어젯밤 호수공원 중간쯤에서 발을 헛딛어 심하게 발목이 꺾였는데 구급대원님이 휠체어 태워주시고 앰뷸랜스까지 오르막길 / 내리막길 20분정도 절 끌어주시느라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오늘 병원에서도 걸었으면 더 악화되었다고 안걸은게 다행이라고 하셨습니다.

같이 애써주신 김은주 구급대원님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우리나라 최고! 119 최고! 

안녕하세요. 수원소방서입니다.

몸은 좀 호전 되셨는지요.

앞으로도 언제든지 위급한 상황에는 119로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칭찬글 감사드리며,

칭찬글은 해당 직원에게 잘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