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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소방관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 김민경 작성일 : 2024-05-25 조회수 : 60

토요일 저녁 여느때와 다름 없이 티비 시청중이였어요.


근데 갑자기 주방쪽 전기가 나가더니 어디선가 니스같은 냄새? 가 나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냄새가 나는곳을 찾아보다보니 신발장안 누전차단기에서 냄새가 심하게 났어요


열어보니 차단기는 내려가지않았지만 차단기아래 배선이  다타서 심하게 냄새가 나더라구요.


놀라서 어쩔줄몰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119가 생각나서 바로 119에 신고를 했어요


 신고를 한지 10분도 안되어서 소방관분들이 오셨어요


오셔서  상황을 여쭤보시고는 바로 차단기 배선이 탄쪽을 확인해주시면서 조치를  취해주셨습니



주말이기도하고 저녁시간이라 혹여라도 자다가 불이라도 날까 너무 겁난다고 말씀 드렸더니


밤새 그럴일이 없도록 다시한번 안전하게 조치해주시면서 안심시켜주셨어요


평소 현관에 소화기를 놓는데 그걸보시고는 소화기의 보관방법과 주의사항도 자세히 친절하게


알려주고 가셨어요.


근데 소방관님이 가시고 나서 바로 핸드폰으로 전화를 주셨어요


가정집의 전기조치에 대해 알아보셨다고 부서 전화번호도 알려주셨어요


소방관님들이 항상 밤낮으로 고생하시고 친절하신건 알지만 이정도로 친절하실줄은 몰랐어요


 경기광주에 퇴촌소방서  유일수 소방관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 칭찬합시다에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위험한상황에서도 우리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모든 소방관님들 힘내세요


유일수 소방관님 완전친절하세요!


진짜 최고의 소방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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