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수고가 많은 소방관님들께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칭찬 글을 쓰는 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저희 아버지를 도와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몇 글자를 적어 봅니다.

5월30일 오후 5시경, 저희 아버지께서 전철에서 내리신 후 에스컬레이터로 내려오시는데 갑자기 정신을 잃어 쓰러지셨습니다. 

그 순간 우연히 그곳을 지나가시던 광명119 구조대 가기혁 팀장님께서 빠른 응급조치로 큰 사고 없이 응급실에 도착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항상 저희의 안전을 지켜주시는 모든 소방관님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광명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위 가기혁입니다.

아버님께서 크게 이상 없이 치료를 잘 받으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그 당시 저 말고도 주변에 많은 시민분들께서 함께 도움을 주셨습니다.

소방관인 제가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것 뿐인데 이렇게 응원글을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선생님 응원에 힘 입어 앞으로도 시민분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