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참여공간 > 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너무나 친절하시고 감동적인 여월 119안전센타 박선화 구급대원님
작성자 : 권명순 작성일 : 2024-06-05 조회수 : 138

저는 부천 괴안동에 사는 66세 가정주부입니다.


큰아들이 상동 상록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제가 친정어머니께(93세 치매 14년차).


증손자를 보여 드리려고 제차로 모시고 가서 앞마당에


어머닐 내려 놓고 주차하는 순간에 보행기로 서 계셨던 


어머니께서 넘어 지셔서 머리를 다쳐 피가 줄줄 흐르는


상태였는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주차를 하고  보니


피 흘리고 쓰러져 계신 어머니 옆에 젊은 여자분이


어머닐 급하게 수습하고 계셨습니다. 119  호출도 해주시고


피를 손에 범벅이가 된 채로 어머닐 지혈 시키시며


안정을  시켜주셨습니다.알고보니 아들아파트 같은라인


주민이셨습니다. 119구급차가 올때까지 어머니등을 받쳐 주시고. 


저는 눈물이 나며 그분께 감동을 !!! 119구급차가 온 후에서야


온 후에 그분이 여월동 119안전센타 구급대원이신지


알게 되었습니다. 메스컴에서나 볼 수 있었던 그헌신적인 봉사에


너무나 가슴이 뭉클하여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구급차로 부천성모병원으로 가는 중에 구급대원께 그분의 성함을


물어보았습니다. 제마음은 이렇게 헌신적인 박선화님을  티비뉴스에 


제보를 해서 타의 귀감이 됌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었기에  혹시나 


소방서 홈페이지에 칭찬합시다 이런건 없을까 하고 들어와보니


이런 공간이 있기에 글쓰기를 합니다. 현장에 도착해서  응급처치  후


병원까지 잘 후송해 주시고 응급실에서까지  친절하게 업무를 봐 주신


여월 119구급대원  조영선 김은정 최수경구급대원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19구급 안전센타가 이렇게 국민들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는지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여월119안전센타


박선화구급대원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칭찬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해당 페이지는 SNS스크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facebook 공유하기
twitter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naverblog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