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저녁7시경 잘 놀던 아이가 12살아이가 갑자기 쓰러져   119에 신고하고  너무 놀라고 정신없었는데  맹대영 대원님과  이 xx  님(간호사)님께서  와주셨어요 .  맹대영 대원님과 같이오신분 성함을 외웠는데  잊어버렸어요  같이 올려 드리고 싶은데 죄송해요.ㅜㅜ

저희 막내도12살 언니가  쓰러지니까 무서웠는지 막 우는데도  언니괜찮다고  울지 말라고 

해주시고 , 제가 많이 놀랐는데  계속 설명해주시고 안심시켜주시고 가까운병원 다 연락해보시고  결국  서울강북삼성병원으로 왔는데  오면서도  계속 체크해주시고  불안해 하지마시라고 안심시켜주셨어요  병원에 도착해서  아이가 정신이 돌아오는거 보고  괜찮아졌다고 농담도 해주시고 

아이도 조금씩 웃으면서  진료보더라구요..

가실때  제가 인사도 제대로 못드려서  마음에 걸립니다ㅜ 

오늘 너무 놀라  불안하고  무서웠는데  대원님들 덕분에  편하게  안심하고  진료봤습니다 

너무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십니까

당시 출동했었던 소방교 맹대영, 이상석입니다.

먼저, 바쁘신 와중에도이렇게 시간 내어 감사인사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든지 위급하거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 119로 연락주시고, 아이의 빠른 쾌차를 바라며,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칭찬글로 저와 동료들 모두 보람된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