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소방서 개청식 관련 행사를 보고 느끼며 칭찬 글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노인회 용인시 수지구지회 사무국장 김미숙이라고 합니다.

지난 6월 18일 수요일 “ 용인서부소방서 ” 개청식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개청식 관련하여 19일 이전에 몇차례 서부소방서라 하시며 남성 소방담당님으로부터 전화를 몇 번 받았습니다.(팀장님이라 하시는것도 같았습니다).

그날 개청식에 오실 때 차량번호와 차종 등도 자세히 여쭈셨으며 또 제가 지회장님 참석을 하실거라고 전화드렸을 때도 전화 받으시는 분 모두가 하나같이 친절하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그날 10시 30분 개청식 미리 30분전에 도착했는데 일사천리로 인입되는 차량 번호를 확인하시며 주차 자리까지 자세히 안내를 해 주셨습니다.

차에서 내려 지회장님을 모시고 옆에서 행사 자리에 앉으실 때까지 보호해주셨던 분도 인상에 남았습니다.

명찰을 보니 “신기섭” 님이셨습니다.

저 또한 어르신 관련하여 업무를 보고 있지만 소방서의 계신 분들이 친절함과 타인을 도와드리려는 자세가 몸에 배인 모습들이셨습니다.

그날 용인소방서 개청식 큰 행사를 관람하며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워온 시간이었습니다.

초청장을 다시 보내주신시며 문자로 친절하게 대해주신 소방위 고대훈 님, 성함을 모르는 전화받아주신 분, 그리고 개청식 당일날 어르신을 섬기는 모습에 여러 감사한 여운을 주신 신기섭선생님 모두의 분들에게 두서없이 칭찬을 드리고 싶어서 몇자 적어보냅니다.

늘 위급한 상황에 도와주시는 소방관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