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 이마가 찢어져서 아주대 병원 찾았다 허둥거리는 저를 보고
말 걸어주시며 병원측에 치료 여부도 물어봐 주시고..정말 감사했습니다.
치료가 안된다고 해서 구급차로 데리고 가서 아이 이마 소독도 해주시고
혹시 몰라 반창고 챙겨주시고..병원도 알아봐주시고
정말 여러가지로 정말 감사합니다.
경황이 없어서 성함도 못봤는데 구급차에 남부라고 적혀있어서 글 남깁니다.
오늘 오전에 아이 봉합수술 잘 받았습니다. 대원님 덕분에 진정할 수 있었답니다!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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