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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표창 상신(김정윤 소방교, 이소영 소방사)
작성자 : 이승철 작성일 : 2024-07-03 조회수 : 112

1. 먼저, 수원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서, 불철주야 애쓰시는 <수원소방서> 직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 저는 지난 6. 21(금) 오전 10시경, 와이프의 갑작스런 호흡 곤란 등으로, '이의 119 안전센터(구급3팀)'에 긴급 후송을 요청하여, 큰 도움을 받았던 <이승철>(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거주)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바쁜 일정이 계속되어, 이제야 감사의 글을 쓰게 된 점, 너그럽게 혜량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3. 그날 <이소영> 소방사님과 운전을 맡아 주신 <김정윤> 소방교님의 신속하고 친절한 응급 조치로, 와이프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4. 전화를 드린 지 20분쯤 되어서, 두 분이 저희 집에 도착하여 직접 와이프를 부축· 앰뷸런스에 태운 후, 신속하게 원천동에 위치한 <아주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이송하였습니다. 이송 중에도 <이소영> 소방사님은 환자의 체온 등을 점검하며, 당직 의사에게 계속 환자의 상태를 알려 주는 세심한 배려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앰뷸런스에 동승한 저의 애처로운 마음까지도 헤아려 주신 듯합니다.

5. 병원에 도착해서도, 직접 병원 직원들의 협조를 받아 응급실로 환자를 이동시키며, 남편인 저에게는 재빠르게 입원 수속을 밟게 하셨습니다.

6. 덕분에 당직 의사 선생님의 신속한 검사와 처방을 받고, 장장 8시간이 경과한 오후 7시경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7. 2주가 지난 지금도 그날의 상황을 떠올리면, 참으로 아찔하기만 합니다. 만약 소방공무원들의 수고가 없었다면, 어찌되었을까??? 처음으로 국가(지방자치단체)의 대국민 서비스에 대한 고마움을 진하게 느꼈습니다.

8. 열악한 근무환경과 박봉에 시달리면서도, 소정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계신 수원소방서 소방관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9. 끝으로 그날 헌신적인 봉사를 통해, 시민의 생명을 지켜 주신 <이소영> 소방사님과 <김정윤> 소방교님에게 표창이 주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10. <이소영> 소방사님 그리고 <김정윤> 소방교님! 연말에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건강과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안녕하세요. 수원소방서입니다.
작성자 : 담당자 작성일 : 2024-07-04 조회수 : 39

안녕하세요. 수원소방서입니다.


놀라셨을텐데 건강은 많이 호전되셨는지요. 


소중한 칭찬글 감사드리며, 해당글은 출동직원에게 잘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언제든 위급한 상황시 119에 신고하여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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