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일 오후 쯤 어머니께서 온몸에 식은땀과 함께 체온이 급격히 하락하고 얼굴이 창백해지는 등 위중한 상황이었습니다.
원래 다니던 경희대 응급실에서는 중환자가 많아서 받아줄 수 없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구급대원 여성분이 이곳 저곳 수십통 전화 한 끝에 겨우 응급실에 들어가서 치료 받고 입원할 수 있었습니다.
두분 성함이 조연우, 지명은 님이셨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여기저기 알아봐주신 여성 구급대원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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