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구급대 선생님들을 칭찬합니다. ^^♡ 출산을 3개월 앞두고 욕실에서 샤워하다 쓰러진 산모가 기절을 했습니다. 바로 119에 전화연락을 했고 분당소방서 구급대원 선생님들께서 신속히 출동 해주셨습니다. 산모이다 보니 여성 구급대원 분께서 응급조치하는 사이 남자 구급대원은 인근 여러 병원에 연락을 취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에 무사히 도착하고 수 시간 내에 제왕절개를 했습니다. 다행이 산모도 무사하고 아기는 미숙아이지만 아주 건강하답니다. 구급대 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열흘 전에 당신들은 저에게 영웅이었습니다.^^♡
항상 119 구급대원 여러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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