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9 응급 구조를 경험해본 한 사람입니다.
5월12일 일요일 오후 7시30분경 가족끼리 하인선생이라는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는 도중
저희 큰어머니 께서 갑자기 쓰러지시면서 응급 구조대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기억으론 119 수내센터에서 오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경황이 없는 와중에 서울대 분당병원 응급실에 도착해서 보니까 오신 대원분들께서 정말 자기 가족처럼 잘 대해주시는 모습에 우리나라 119 응급구조하시는 분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하게 까지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김승훈대원, 송용준대원 두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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