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살 딸 아이가 혼자 집에 있고 나머지 가족은 현관밖에 있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딸아이가 안에서 현관문을 잠근 상황이였지만, 다시 열지는 못해 매우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현관문 밖에서 남편과 20여분간 설명하였지만 아이는 문을 다시 열지 못하고 점점 초조해져 결국 119에 연락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금방 구조대원분들이 출동해주셔서 베란다를 통해 들어와 문제를 해결해 주셨고 어제는 경황이 없어 제대로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보내드렸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뭐라도 보답해드리고 싶은데 달리 방법을 몰라 이렇게 글로 대신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몸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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