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양주 진접소방서 119 구급대원 오승현,곽지호,김동규 대원님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지난 7월 11일 오전10시20분경
저희 어머니가 식사도중에 식도에 음식물이 걸려서 너무 놀란 나머지 장현에있는 현대병원을 방문하였는데
그곳에서는 치료가 안돼고 더 큰병원으로 가야한다며 운전을 하지 못하신다면 알아서 사설 구급차를 부르라며
나몰라라 하는 덕에 저희 어머니는 너무 다급하고 무서우신 마음에 진접 소방서119로 연락을 하셨습니다
연락을 받고 바로 출동해주신 대원님들 덕에 구리한양병원까지 정말 무사히 도착할수있었습니다
가는내내 저희어머니가 더 놀라시지 않게 차분히 진정시켜주시면서 방지턱을 넘을때나 차가 흔들릴때는
일일히 다 설명해주시면서 어머니를 진정시켜주셨다 하시더라구요
덕분에 어머니는 위급한 상황을 넘기셧고 건강하십니다
이 감사한 마음을 어찌 전해야 할지.... 어머니께서는 너무 감사한나머지 선물을 들고 소방서를 방문하셨지만
대원님들께서는 괜찮다며 사양하셨다며 너무 안타까워하시고 계십니다
이렇게 항상 저희 곁에서 위급할때 도움을 주시는 대원님들에게 어떻게 감사의 표시를 해야할지...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정말 든든합니다
곽지호 대원님, 김동규 대원님, 오승헌 대원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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