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7월 29일 10시경 (주소지: 대심리 47의 **) 머리쪽 열상으로 구급대원 분들의 구조를 받으셨던 분(임*배님)의 아들입니다.
온라인 활동이 서투르신 아버님을 대신하여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이렇게 접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원님들의 헌신적이고 신속한 구조활동 덕분에 아버님께서는 무사히 한양대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을 수 있었으며, 현재 건강을 빠르게 회복하고 계십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항상 구급대원님들께서는 대단히 위험하고 힘든 상황에 노출되어 계실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원님들의 희생으로 인해 위험에 처한 많은 사람들이 구조되고 있고 이는 그들의 가족들,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 모두를 구하는 숭고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원님들을 자랑스러워 하고 존경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힘을 내주세요.
그리고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부디 대원님들도 항상 안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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