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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수원 영통119지구대 여러분 감사합니다.
작성자 : 정은섭 작성일 : 2019-08-20 조회수 : 198

수원시 영통동에 거주하는 주민입니다.



지난 8월14일 새벽 며칠 전부터 허리통증(추간판 탈출증)으로 통증이 계속되어 오던 가운데, 그날은 최악의 통증으로 일어서지도 걷지도 못하고 가족의 손길조차 통증으로 아무도움이 되지 못하여 고통가운데 119에 전화 하였습니다.



아파트 16층인 저의 집까지 5분이 채 걸리지도 않아 수원119 영통지구대 임미현, 이진석, 김경리 세분의 응급 팀이 도착하여 가족이 손도 못 데는 나를 아주 요령 있게 들것에 옮겨 차량으로 병원으로 이송하여 주었습니다. 차량 이동 중 혈압, 체온등 여러 가지 건강 점검을 하며 운전을 최대한 턱이 없고 충격이 없이 통증이 없도록 조심 운전을 하며 원하는 병원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었습니다. 병원에 도착하여 담당의사에게 그동안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인계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도 고마워서 남편이 조그마한 인사를 하려하니 국가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할 업무라며 적극 사양하였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잘 받고 6일 만에 퇴원을 하고 그날의 통증으로 인한 고통과 병원으로의 응급 이송과정을 생각해보니 수원 119영통지구대의 대원 여러분들의 신속하고 세밀하고, 친절한 조치로 안전하게 입원하고 치료 잘 받고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수원 119영통지구대 여러분들의 수고와 헌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답변]안녕하세요 수원소방서입니다.
작성자 : 담당자 작성일 : 2019-08-20 조회수 : 32

안녕하세요 영통119구급대에 소방교 이진석, 김경리, 소방사 임미현입니다.



 



우선 퇴원하시자마자 이런 칭찬 글을 써주셨다는 것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고 오히려 저희가 감사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병원 도착해서 저희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어하셔서 그것만도 정말 감사하다며 저희 셋도 센터로 돌아가면서 화기애애하게 돌아갔던 기억이 생생하게 납니다.



 



저희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이런 감사함을 표현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저희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힘이 납니다.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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