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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공무원윤리강령은 고사하고 초등도덕도 모르는 공무원
작성자 : 최병철 작성일 : 2019-09-09 조회수 : 484

오산시에 거주하는  소방공무원 김방현씨를 칭찬합니다.(근무지까진 제가 잘모르겠네요)

오산씨티자이에 살고있는 이 공무원은 단지내의 헬스클럽이 자신것인양 벤치프레스와  자신에게 필요한 기구를 사달라고 사줄때까지 민원넣기, 운동기구를 자기 편한 위치로 마구 옮기기. 마치 보디빌더를 방불케하는 우람한 덩치로 안아무인 무소불이의 막가파식 헬스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창가 런닝머신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신경도 안쓰고 자기맘데로 버티컬 모두 닫기. 공동시설을 이용함에 있어 최소한의 복장 규정이 있음에도 혼자 슬리퍼에 런닝바람으로 위화감과 혐오스러움을 유발합니다. 동네 아주머니들 차마 말은 못하고 저사람 뭐냐고 보기 흉하다고 말들이 많습니다.

때는 9/6일 저녁 8시30분경 창가쪽 런닝머신을 이용하고 있는  제앞의 버티컬들을 양해도 없이 1번창부터 10번창까지 모두 닫는게 그 공무원의 헬스장출근  첫업무(?)입니다.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그래서 제가 물었읍니다 "저기요 그거 왜닫으세요?"

들은척만척   (혹시 못들었나싶어) "저기요 그거 왜닫으시는거에요?" 그랬더니 대뜸 30대후반의 이 덩치큰 소방공무원 40대후반의 외소한 제게  "죽고싶지 안으면 가만있어라 애기야~~" "당신 몇살인데 계속 반말합니까?" 그랬더니 "18살이다 왜"

정말 기가막혔습니다. 졸지에 낼모레 50바라보는 애기가 되었습니다.이공무원에게는 덩치가 작으면  애기인가봅니다,

이공무원에게 힘없고 덩치 작은사람은 아주 우스운 하찮은  존재인가봅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할 소방공무원이 오히려 국민의 생명을 위협합니다.

"죽고싶지 않으면 가만있어라. 까불지마라.뒤진다, 카메라없는데로 따라와라" 등등  정말 입에 담지도 못할 모욕감과 모멸감을 주는  이런 무서운 공무원 칭찬합니다.  공공시설을 사적인 소유물로 생각하고 덩치와 힘만 믿고 설치는 이사람은 인간세계가 아닌 동물의 세계에 살고 있나봅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제가 112에 신고했더니 적반하장격으로 본인도 112에 신고를 합니다. 출동한 경찰에게 모욕죄로 고소하겠다고 하니까 그 소방공무원은 저를 무고죄로 고소 하겠답니다. 사람을 위협해 놓고선 언제그랬냐는 식입니다. 덩치에 안어울리게 상대방 위협하며 약올리며 깐족데는 훌륭한 공무원 칭찬합니다. 초등학교 도덕과목 이수를 추천드립니다.





공무원 윤리강령에는 [국가에 대한 헌신과 충성, 국민에 대한 정직과 봉사, 직무에 대한 창의와 책임, <a href="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64721&ref=y" target="_blank">직장</a>에서의 경애와 신의, 생활에서의 청렴과 질서 ]등을 주요 덕목으로 공무원 스스로 어떠한 윤리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답변]답변드립니다
작성자 : 화재예방과 작성일 : 2020-04-13 조회수 : 10

안녕하세요 오산소방서입니다.



우선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국민에게 정직과 봉사 청렴 등을 덕목으로 하는 소방공무원으로 이러한 불편함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확인한 바 경기도 소속 소방공무원중에 김방현이라는 직원이 없는걸로 확인되었습니다.



저희 오산소방서는 항상 친절함과 봉사정신을 갖고 국민들에게 다가가도록 교육하고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불편함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031-8059-7313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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