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2일 11시경 추석첫날 온가족 성묘하러 도착과 동시에 아버지, 어머니, 본인, 아들이 땅벌에 쏘였습니다.
그러던중 차안에 계시던 어머니가 가려움증과 숨을 잘 못쉬시겠다고 아내에게 전달받아 급하게 차량으로 가보니 정말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주변 응급실까지는 너무 멀어 119센터에 신고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이천소방서장호원119센터에 계시는 최재희구급대원님과 연락하여 현재 어머니 상태와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에 대해 연락받았습니다.
구급차가 오기전까지는 너무나 위급한 어머니의 상태셨으며, 아들인 저는 어찌할바를 모를지경에 구급차가 도착하여 어머니와 같이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중에 안전하고 빠르게 응급처치를 해주셨으며, 신속하게 병원까지 이송해주신 구급차대원님게 깊은 감사인사올립니다.
이천소방서 장호원119센터 최재희구급대원님과 구급차대원님이 아니었다면 정말 감당하지 못한일이 일어났을거라 생각됩니다.
너무 경향이 없어 병원에서 인사드릴틈도 없이 사라지셔서 감사인사를 못드렸습니다.
다시한번 고개숙여 이천소방서 장호원119센터 최재희구급대원님과 구급차대원님께 깊은 감사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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