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시민입니다.
24일 저녁 송전레스피아에서 운동 중 넘어져 어깨가 탈골됐고 극심한통증에 119에 신고를하게 됐습니다. 남사119안전센터에서 출동해주신 박광현, 김선영 소방관님 덕분에 응급실에서 무사히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통증때문에 제대로 인사도 못드린게 맘에 걸려 이렇게나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두분의 친절함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도 민원인을 상대로 업무를 보고있지만 친절하기가 쉽지 않고 어떤 때는 악감정만 쌓이는 일이 허다하거든요. 두분의 친절함에 제 자신이 부끄러워 지더군요. 신속한 응급처치는 당연하고요. 대한민국 소방관분들 고생하시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할 수 있는게 이렇게 글적는 것밖에 없네요.
아무튼 두분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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