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시 출동했던 수원소방서 이의구급대 소방장 조윤범, 소방사 박진철, 천민하입니다.
저희가 출동 당시 다행히도 자녀분이 잘 협조해주신 결과 침대 사이에서 발을 재빠르게 빼낼 수
있었고, 다행히 골절소견 등의 외상도 발견되지 않아 안정조치 후 귀소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있지 않은 상황에서 그러한 일을 당했을 때 많이 경황이 없고, 놀라셨을 텐데
침착하게 119를 찾아주신 점, 그리고 저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과 선생님께서
남겨주신 감사의 말씀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항상 저희 구급대는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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