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이 불편하신 저희 시아버님이 집에서 심하게 넘어지셔서 고관절이 골절되는바람에

119로 연락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다.

다니던 평촌의 병원으로 갔으나 고관절 전문 병원으로 가야한다해서

서울 보라매병원까지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관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이송해주시고, 병원에 인계도 매우 친절히 해주셔서

저희 시부모님이 정말 감사 또 감사하셨습니다.

아무리 노인이셔도 남자분에 키도 있으셔서 체력적으로도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사명을 다해주시고 친절한 모습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안전하게 이송되어 수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윤희 소방관님 혹은 구급대원님?! (호칭을 잘 몰라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양소방서 구급대 소방교 윤희, 홍두환입니다.

먼저 아버님께서 무사히 수술 일정까지 잡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구급대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칭찬의 글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항상 친절함을 잃지 않고 가족을 케어한다는 마음으로 한분 한분께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