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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분당소방서종사자님들이하 박범수님과함께출동하셨던팀장님께.
작성자 : 이덕규 작성일 : 2019-10-12 조회수 : 133

대한민국 소방직종에 근무하는 모든 분들께..



저는 분당에 사는 50대 남성입니다. 오토바이를 생계를 위해서 타고 다닙니다.



3년전 정확히 2016년 7월25일 서현삼성생명삼거리에서 스타랙스승합차를 제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즉사 했을 거라고 목격했던 사람들은



생각했었다고 말을 들었습니다.  기절한 상태였기 때문에 스타랙스가 유턴하던 모습만



기억납니다.



그나마 서현119 구급대가 급히 출동하여 저를 분당서울대 병원으로 이송하는 도중 저는



의식이 조금 돌아왔습니다.   온몸에 통증은 기절시에는 몰랐으나 의식이 서서히 돌아오면서



통증이 가중되기 시작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은



경력상 다른 병원에서는 잘 안받아 줄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와파린이라는 피를 물게해주는 약을 매일 먹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날 이후 항상 서현탄천옆 소방서를 지나 칠때는 감사의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그분들이 없었다면 저는 현실에 존재하는 사람이 안됐겠지요.



한번은 방문하여 그날 출동 대원분들 이름을 여쭤봤는데 박범수님과 어느 팀장님이라고 했는데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리고 그분들의 앞날에 가족 모두 건강과 행복 기원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어려운 소방직종에 근무하는 분들께서도 나름데로 보람과 자부를 갖고 계신것을 보고



존경을 드리면서 글을 맡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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