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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수원소방대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작성자 : 문종욱 작성일 : 2019-10-26 조회수 : 199

모친이 갑자기 주무시다가 기침하시다 말고 호흡 곤란으로 신음하시는 소리를 내시길래 거실에서 듣고 놀라 모친방으로 뛰어 들어가보니 제가 어떡해야 할 바를 모르겠더군요. 식구들도 뛰어 들어와 119에 전화하도록 해서 놀랄 만큼 금방 오신 세 분의 소방대원의 도움으로 동수원 병원 응급실로 급히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모친의 응급상황 땜에 수원소방대원의 도움을 받은게 이번이 벌써 세번째입니다. 번번이 도움을 받고서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맘먹고 글을 올려봅니다.

수원소방서의 전현지, 장보분, 그리고 운전에, 또 들것을 들고 힘을 써주신, 미처 이름을 알아내지 못한 남자 대원. 그리고 그 전에도 도움주셨던 잘 생겼던 미남 대원. 등... 수원소방대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묵묵히 국민건강과 생명을 지켜주시는 여러분 언제나 건강하시고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홧팅!

[답변]안녕하세요 수원방서입니다.
작성자 : 담당자 작성일 : 2019-10-30 조회수 : 125

안녕하십니까 정자구급대 소방교 장보분, 소방사 송준영, 대체인력 전현지입니다.



먼저 어머니께서 치료는 잘 받으셨는지요.

놀라고 정신없으셨을 상황이었으나 병원선정과 이송에 있어 저희를 믿어주시고

또 감사하다고 표현해 주셨던 선생님의 모습 기억에 남습니다.



늘상나가는 출동이나 이렇게 감사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거에 또 감사하며

이일을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글 남겨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며, 선생님 가정에도 늘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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