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엄마는 지난 8월 21일부터 장마비가 와서
개복후 수술하셨고,
이후 회복이 어려워 2개월이 넘도록 고생고생하시다가
이제는 거의 회복이 되셨습니다.
돌이켜보면, 영북면소방서분들이 안계셨다면
저희 엄마는 어찌되었을까?
생각하기도 싫을만큼 끔찍하네요ㅜㅜ
두달여동안 응급상황이 세번이나 되어서
어렵고 힘들때마다 전화한통에 번개출동하여
초동조치와 응급실연계까지 신속히 해주셔서
다행히 엄마가 회복될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영북면 엄마집에 머무를때 소방서에 인사라도 드리려고 했는데
엄마가 워낙 위급하여서 인사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결국 세번째 응급실을 거쳐 2주 입원후에
경기도광주 저희집으로 바로 퇴원을 하다보니
감사하다는 인사조차도 못하고 말았네요
세번이나 연속된 초응급상황들을 의연하게 대처해주신
포천시 영북면 소방대원분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8월 21일 오후 5:50분경 출동
* 9월 21일 오전 8:30분경 출동
* 10월 5일 저녁 7:00무렵 출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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