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정지 상태인 남편을 살려주신
와부센터 이창규. 이세정.구급대원과
가운센터 홍정현.이경엽. 김다현 대원들을 칭찬합니다~
지난주 10월 22일 오전 9시경..
출근 준비를 하던 남편이 갑지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119에 신고 했고
영상 통화로 구급대원의 차분한 지시에 따라 딸이 인공소생술을 하는동안
5분도 안되어 구급 대원들이 도착 하였습니다.
대원들은 심정지 상태인 남편을 신속하고 차분하게 응급 조치를 했고
구리 한양대 병원 응급실에 안전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신속한 인공소생술로 남편은 수술도 안하고 후유 장애도 없이 1주일간 입원 후 무사히 퇴원 할 수 있었습니다.
의사의 최종소견은..인공 소생술로 성공한 심장정지 였습니다.
소중한 생명을 기적같이 살려주신 귀한 구급대원들께
시원한 생수 한잔 대접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워 이곳에 몇자의 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도 위급한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119 구급 대원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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