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산에 한번 가보고 싶어서 크게 부담 갖지 않고 갔던 산행이었습니다.
초겨울산행이라 좀더 조심하고, 준비하고 갔어야 했는데 ...
예상했던 시간보다 길어져서 중간에 해가 져버렸어요..초행길이라 길도 모르는데...
남에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조난 당했네요
진짜 막막하고 무서웠는데...가평119 구조대원분들께서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잘 가르쳐주셨어요~ 안심이 되더라고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119구조대 ...짱!!!
바쁘실텐데....빨리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