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7일 11시55분경에 친구가 가평군 청평 생활편의점 주차장에서 심정지가 발생했는데, 현장에서 신속한 응급조치와 이송을 해준 가평소방서 청평119구급대원 김상열외1인의 소방관과 우연히 거리를 지나다 심폐소생술을 도와준 이혁주(강원대학교 1학년)학생에게 늦게나마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는 글을 올립니다.
친구는 당일 마석의 병원을 거쳐 서울의 종합병원에 도착하여서도 거의 5시간 정도의 의식불명인 상태이었으나, 현재는 평상시와 다름없이 건강하게 생활을 하고 있는데
주치의도 연구대상이라고 한답니다. 무한의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모든 소방관들에게 경의를 드리며 거듭 거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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