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한태섭님, 박장배님 감사합니다

2019년 11월 20일 아침에 지병이 있으시던 아버지께서 갑자기 거동을 못하고 상태가 좋지 않아 안양소방서 119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응급실로 가는 도중에 구급대원분들이 편하게 이송해주고, 가족처럼 돌봐주셔서 위급 상항을 잘 넘겼습니다.

같이 계셨던 어머니께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꼭 전하고 싶으시다고 하셔서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잘 돌봐주신 한태섭님과 안전하게 이송해주신 박장배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구급대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임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칭찬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국민의 칭찬이 소방관에게는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낍니다.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빌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