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아이가 요즘 방문을 닫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어제도 문을 닫고 안방에서 들어가서 문고리를 만져 문이 잠겼어요. (보조열쇠가 없었어요. )
아직 3세인 딸아이는 안에서 울고 급하게 119에 도움요청드렸더니
이동현님, 이임훈님, 김동철님께서 빠르게 오셔서 안에서 울고 있는 아이 진정시키면서 빠르게
문 열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3개월전쯤 아이가 침대에 발이 껴서 그때도 119에 도움을 요청한적이 있는데
같은 소방대원분들이시더라구요. 어찌나 감사드리던지..
아이를 키우며 늘 조심하고 또 조심하지만 불가피한 일이 생겼을때 늘 최선을 다해주시는 소방대원분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대한민국에서 없어서는 안될분들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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