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27일 오전 화도읍 창현리에 거주하시는 저희 어머니께서 갑자기 다리가 움직이지 않아 구급차 이송을 요청하셨고 전중영 소방사님과 김선호 소방사님께서 신속하게 출동해주셨습니다.

병원 검사 일정 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처음으로 방문했던 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옮겨야하는 번거로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친절하게 이송부터 접수까지 책임져주셔서 저희 어머니께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달해달라고 하셔서 게시글을 남깁니다.

과정에서 제 동생이 싸가지없는 언행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다시는 비슷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시키겠습니다..

오늘 저희 어머니를 도와주셨던 전중영 소방사님과 김선호 소방사님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소방관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119구급대 소방사 전준영, 김선호 입니다.

어머님께서 오전에 갑작스런 통증과 증상으로 인하여 많이 놀라셨던거 같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소방공무원은 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함으로써 공공의 안녕, 복리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있습니다.

당연한 일을 한거라고 생각되며 칭찬을 계기로 삼아 모든 국민들께 만족스러운 구급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리며 항상 좋은 일들만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