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주일에 2번이상 방문하는 양리현 엄마입니다.
감사의 인사를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몰라서 여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매번 방문해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아이가 엠버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말 잘 안듣다가도ㅜㅜ
밥 잘먹거나 소아과 진료 잘 보면 엠버 구경가겠다고 약속하면
밥도 잘 먹고 소아과 진료 볼때도 하나도 안울고 차분히 진료도 보구요..^^;
4살이지만 (만37갤)이 늦게 트인 아이여서요..
표현이 조금 서투지만 엠버사랑은 최고 입니다.
신기하게도 상황극 놀이를 119구급대원 놀이를 하더라구요..
아프다고 119 전화해~엠버불러달라면서요..^^;;
엠버로 인해 말도 점차 늘어가고 있구요~ㅎㅎ
요즘 아이랑 하는말들을 약속을 지켜 줄려고 노력하는데요..
제 아이의 약속때문에 화성시 향남 소방관님들의 짬나서 쉬는 시간을 빼앗는거 같아서..
죄송스럽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매번 갈때 마닥 웃으시면서 다음에 또 오라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4번째 방문했는데요~
드디어 엠버 삼촌 만나서 최고로 행복하다고 표현 하더라구요~><(성함을 못봤어요~)
매번 갈때마닥 로이 삼촌 만났는데 (박원열대원님) 엠버 안에 못 보여줘서 미안하다고 하시고~
(저는 매번 귀찮게 해드린거 같아서 죄송했어요~><)
다른 대빵 대원님들도 아이가 엠버 만져서 손이 시커멓게 되자
손으로 세차 한다며~ 직접 아이 손을 물티슈로 닦아주시고요~(완전 감동했어요~><)
지나가다가 다른 대원님들도 가까이와서 보라고 해주시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향남 소방서 대원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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