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둔119구급대원 소방사 정서영입니다.
자제분께서 응급구조학과 학생이라고 하니 그 출동건을 돌아보게 되고 반성하게 됐습니다.
당시에 제 기억에는.. 새벽이다보니 피로해서 더 많이 못 살펴드리고 못 챙겨드려 죄송한 마음 뿐이었는데,
저희가 당연히 또는 마땅히 해야하는 일에 감사히 여겨주시니 저희가 오히려 더 감사합니다.
연말연시에 저희에게도 따뜻한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일교차가 크고 날이 많이 찬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자제분께서 국가고시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 구급대원이 되어 만날 수 있기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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