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시경쯤 일산화탄소 감지기가 울려 너무 죄송하지만 이른 시간(7:47) 전화를 드렸고 두분이 출동 해주셔서 배터리 문제인걸 확인해 주시고 교환도 해주셨습다.
교환을 해주시며 친절하고 다정하게 울린 이유에 대해도 설명해주셨고,
상황이 끝난 후 재차 전화로도 또 다시 울리면 해야 할 방법에 대해 설명도 해주셨습니다.
너무 이른 시간이여서 전화를 해야할까 말아야할까 고민을 하다가
저 혼자면 괜찮지만 임신으로 인해 혹시나 싶어 전화를 드렸던건데 출동도 매우 빠르셨고 너무나 친절하게 해결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소방관 선생님들이 많은 고생을 해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더 더욱 감사해하며 소방관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한 뿌듯함을 가지며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늘 고생이 많으시고 곁에 있어 감사합니다.
-동백 중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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