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7일 금요일 오후 3시 쯤에 어머니로부터 문자 한 통을 받았습니다.
'할머니가 지금 몸이 안 좋으셔서 구급차 타고 병원 응급실 가시는 중이다.'
할머니가 평소에 폐가 안 좋으셔서 병원에 자주 다니셨는데
병원까지 자체이송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어머니가 부득이하게 구급차를 부르셨다고 합니다.
병원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 해 주신 정자구급대 3팀 덕분에 지금은 치료를 잘 받고 계신다고 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신속하게 출동하셔서 도움을 주신
최범윤 반장님, 구민재 반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늘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긴밤 보내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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