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월 20일 새벽에 119 응급차에서 출산한 산모입니다.
그날 출동해주셨던 3분께 모두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혜지 대원님, 당황스러우셨을텐데 빠른 판단력과 침착함으로 아기 잘 받아주셨어요.
정지안 대원님, 첫출동이시라고 들었는데 많이 놀라셨겠어요.
강상수 대원님, 저희 집이랑 분당서울대병원까지 빨리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에서도 119대원분들이 잘 대처해주셔서 아기가 건강하다고 칭찬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날 병원에도 찾아와주셔서 저와 아기 안부까지 확인해주시고 >.<
덕분에 저와 아기 모두 잘 퇴원했습니다.
감사드리고 아기가 크면 3분의 이야기 꼭 들려주겠습니다.
서현 119 안전센터 분들 모두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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