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소사벌 더샵 1세 아기가 호흡을 하지 않으며 경련 증상이 일어나서
119 구급 대원 님께 도움을 요청 하게 되었습니다.
첫 아이라서 당황 스럽기도 하고 너무 무서운 나머지 두서없는 신고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게 대처해주신 상담사분..
그리고 박현진 구급 대원님 김소희 구급 대원님 두분께 정말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서
글을 남기게 됩니다.
당시 상황에서 아기가 잘못 될까바 재대로 된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감사 드리면서도 죄송합니다.
현제 아기는 mri 및 뇌파 검사시 모두 정상 소견으로 나왔고 탈진 증상 및 저협압 쇼크로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급 대원 님들의 빠른 대처와 이동 덕분에 저의 아기 회복하여 금일 퇴원 합니다.
평택 소방서 박현진 구급대원님 김소희 구급 대원님 저의 하나뿐인 아기를 살려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필력이 없어서 이글도 정말 두서 없네요 ^^ 하지만 마음만은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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