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교육영상 ( 상세보기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청소년기 이후) 화학테러 유형이해 및 대처
내용 보이지도 않고 냄새도 없는 소리 없는 살인자, 화학테러! 그리고 한국도 더 이상 화학테러에서 안전하지 않습니다 화학테러에서는 다양한 화학 물질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화학물질들이 다양한 경로로 유출이 되어 인간의 호흡기, 피부, 경구 등을 통해 인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도 하고 화재, 폭발 등을 일으켜 물리적 피해를 주거나 대기, 수질, 토양 등의 환경에 영향을 주게 되죠 정체불명의 가방, 상자 등 화학테러 의심 물체를 발견하거나 화학테러 노출이 감지되었을 때는 즉시 관련 기관에 신고하고 주변인들에게 알립니다 대피할 때는 방독면, 물수건, 마스크 등으로 호흡기를 보호하고 우의나 비닐, 장갑으로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테러 발생지에서 가까운 곳은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으로 먼 곳에서는 직각 방향으로 대피하되 가급적 높은 곳으로 갑니다 건물이나 차량에서는 외부 공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차단하고 에어컨, 히터 등 환기시설 작동을 중지시킵니다 오염된 지역 내에서는 식수나 음식물을 먹지 말고 오염이 의심되는 것을 만지지 않습니다 흡입 시에는 신선한 공기가 있는 곳으로 이동해 산소를 공급합니다 독성이 높은 가스를 마신 경우 구조자의 안전을 위해 구강 대 구강 인공호흡은 금물입니다 피부나 눈에 묻은 경우, 신체 다른 부분으로 번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오염된 부분을 밑으로 가게 하여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습니다 부식성 물질의 경우 오랜 시간 충분히 씻되 절대 문질러선 안 됩니다 오염된 의류나 구두는 화학폐기물로 폐기합니다 그리고 관련 기관에 신고해 가능한 빨리 병원치료를 받습니다 다시 한 번 정리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