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9일 오후7시쯤 고열로 고민하다가 119에 연락했습니다.
빠른 접수후 신속하게 출동해주셨고,
이송되는 동안 친절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안내받고 증상에 대해 여쭤보셨습니다.
응급실에 도착하여 회복 후 단순 몸살이라 생각하고 귀가하였으나
다시 열이 심하게 나서 119에 두번째 연락을 하였습니다.
결국 입원해서 치료받고, 어제 퇴원 후 마저 회복중입니다.
입원중에도 두번이나 이송돼서 걱정하셨다며
안부전화도 주시는 모습에 감동하였습니다.
(병원에서 정신없어서 급하게 끊은게 신경쓰였어요ㅜㅜ)
부모님도 대원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고싶은데
방법이 없다며 아쉬워하셔서 이렇게라도 감사인사를 남깁니다.
혼자 살다보니 갑자기 아파서 많이 당황하고 힘들었는데,
큰 위로를 받은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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