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5월20일 3시~4시 사이에 제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는데 119 대원 두분의 신속,정확한 판단으로 아주대 병원 으로 이송 해주셔서 지금 살아있읍니다. 조금만 늦었어도 사망했을거래요 병명이" 복부 대동맥류 파열"이래요 그당시 정자동 에있는 소방서에 근무하셨던 두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시 붙여진 생명 좋게 잘 쓰겠읍니다. 힘든일 어려운일 마다않고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당일 출동나갔단 수원소방서 구급대원입니다.

도움이(아프신 환자) 필요한 현장에서 신속한 판단 및 현장처치는 119구급대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환자분께서 치료 가능한 적합한 병원에 빠르게 이송되었고 필요한 치료를 받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응급환자 일수록 치료 후 지속적인 관리 및 검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건강관리 잘 하시고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지체없이 119에 신고해주시면 달려가겠습니다.

수원소방서는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