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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남양주소방서 대원님들 감사합니다~
작성자 : 오정연 작성일 : 2020-11-26 조회수 : 115
지난 11월5일밤에 아이가 집에서 장식장 위로 넘어져 사고가났어요 ..
살이 드러나고 피가 뚝뚝 떨어지는데 당장 뭘해야 하는지 아무생각도 나지않더군요..
핸드폰을 지금 다시 보니 정확히 10시14분 119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연락을 받은게 10시17분이니 정확히 3분만에 집앞으로 와주셨어요
10시30분이 조금 넘어 응급실서 꼬매는 치료를 받았으니...
얼마나 신속하게 처리해주셨는지 ..
그날은 허둥지둥 아무생각도 안났는데 다음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저리도 빨리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에도 내려주셨어요
의사선생님도 잘 만나 치료 잘 받고 이제 실밥도 풀어 상처에 새살이 예쁘게 돋길 기다리고 있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할길이 이렇게 쓸데없는 글자 몇개 적는것 뿐이니 ..
정말 죄송스럽네요
너무나 감사했고 언제고 달려와주실 구급대원들이 동네에 있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남양주소방서 구급대원님들..ㅡ성함도 보질못했네요ㅡ
너무나 감사했고 몸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덕분에 건강하게 아이와 또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작성자 : Namyangju 작성일 : 2020-11-30 조회수 : 19

안녕하십니까.



당시 현장 출동했었던 구급대원입니다.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의 글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오늘도 더욱 힘내어 근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상처가 빨리 나아서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급격히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마스크도 꼭 챙기셔서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매일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시민들 곁에 함께하는 구급대원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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