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 방화문이 불가피하게 열리지 않은 상황이라서) 마지막으로 119로 전화 요청을 드렸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신속하게 출동해 주셨고 현장이 힘든 상황이었는데 기꺼이 도움을 주셨고 무사히 해결도 되었답니다.
무더운 날씨에 작업시엔 비도 내려서 마음이 불편하고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도 컸답니다.
잠깐이었지만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작업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고 든든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어느 현장이던지 위험이 따르고 수행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을 테지만 사명감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노고에 보답하는 일은 우리 모두 주변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힘든 상황을 방지하는 일인 듯 싶습니다.
초월 119 구조대원 네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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