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년11월3일 오후 5시경에 제 딸 예빈이를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로 데려가주신 구급대원께 감사드립니다.
만35개월 아이가 열성경련을 했어요. 아이 외할머니가 돌보고계셨는데 저에게 전화해서 말을 못잇고 울기만 하셨습니다.
그날 저는 한시간 떨어진 거리에서 일하고 있어서 당장 갈수도 없었고 아이에게 문제가 생긴듯하여 119에 연락하게 되었어요
감사하게도 빨리 저희집에 와주셨고 아이를 분당서울대병원 응급실로 데려가 주셨습니다.
제가 도착했을때는 정신이 든 아이가 응급실 밖에 있었어요, 구급대원분이랑 응급실 안에 같이 들어가서 자리 배정되길 기다렸어요, 그뒤로 코호트격리실에 10분정도 들어간동안 구급대원분이 가셨어요.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인사를 못드려서 죄송스럽습니다.
저희 아이는 그 뒤로는 큰 열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날 도와주신 구급대원께 감사드리고 119 모든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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