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1월 8일 오후 8시 반 정도에 어머니가 아프다고 신고를 했었습니다.
어머니가 장염으로 열이 많이나서 광주 성남 쪽에 받아주는 병원이 없었고
또 어머니가 종양 수술을 한지 한달도 되지 않은 상황이라 굉장히 곤란한
상황이었는데 구급대원분들이 감사하게도 어머니가 수술을 했다는 얘기를
듣고 직접 수술을 했던 부천성모병원으로 연락을 한 후 광주에서 부천까지
꽤나 먼 거리인데도 불구하고 이송을 해주셨어요 덕분에 코로나 검사 후
무사히 병원에 입원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그 당시에 화성에서 부천으로 올라가는 상황이라 어머니 옆에 없었는데
어머니에게 듣기로 구급차 안에서도 케어를 잘해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그 자리에 없었기에 구급대원분들 성함을 잘 모르겠으나
너무 감사해서 글이라도 적어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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