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감사드리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일단 여기 글을 씁니다.어디 소방서인지도 모르고 (제가 용인에 사니까 용인 소방서이겠지요)그렇게 큰일에 다급한 상황에 도움을 주셨는데도 성함도 모릅니다.(마스크로 눈만 뵙고 얼굴도 모릅니다)

8월 5일 오후 8시 10분쯤 집에서 실신 후 머리가 찢어진 남성을 응급처치 후 빠르게 응급실까지 도와주신 두 분의 선생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응급실 앞 코로나 검사하는 곳에서 또 한번 실신하는 남편을 두 분께서 힘있게 잡아주시고 더 큰 낙상이 발생하지 않아 검사 후 다행히도 퇴원하였습니다. 그곳은 이미 의료진께 인계된 상황이라 가셔도 되는데 그 잠깐 머물러주신 따뜻한 시간 덕분에 더 이상 큰 부상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지금 생각해보아도 정말 아찔한 순간이지만 두 분의 도움으로 잘 지나갔습니다.

위급한 상황에 빠르게 와 주시고 안심시켜주시며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도 묵묵히 일을 처리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고 감동 받았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끝까지 따뜻하게 말씀 해주시며 또다시  다른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시러 가셨습니다.

저희 가족에게 영웅이십니다.

정말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용인소방서 홈페이지 관리 담당자입니다.

올려주신 칭찬글은 해당 직원들과 용인소방서 전 직원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직원들에게 힘이 되는 칭찬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