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호계 119 안전센터에서 근무하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의 아들(유XX군)이 과다출혈에 의한 쇼크로 위급사항이 발생되어 지난 2019년 1/5일 오후 4:00시에 호계 119안전센터 근무자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한림대병원으로 긴급호송되어 응급수술 및 처치가 잘 되었기에 감사 인사를 이렇게 글로나마 감사드리고자 합니다.

위급사항 당시에 119 안전센터 분 중 한분도 감가몸살로 몹시 힘이드셨던 것 같은데도 본인의 아픈 몸도 아랑곳 하지 않고 저의 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응급조치를 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감사했고 가슴이 뭉클 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저희 보호자 모두가 정신이 없어서 도움을 주셨던 호계 119 안전쎈터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지 못했었습니다.

아들의 호계 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도움으로 이제는 아들의 병세가 호전되어 병원에서 퇴원하고 나니 119 안전센터 분들의 고마움이 뒤늦게 나마 생각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119 안전센터가 집에서 가까우니 오늘은 안전센타를 직접 찾아가서 감사인사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출동이 없어 그 당시의 대원 여러분을 직접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더욱 더 좋겠네요.

119 안전센터 및 소방대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덕분에 국민들이 안전에게 생활하고 있으며 여러분의 활동에 국민들 모두가 항상 감사 드리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힘 대시기 바랍니다.      119 안전센터 및 소방대원 여러분 힘 내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갑작스러운 사고로 걱정이 크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사건 당시 많이 힘드셨을텐데 침착하게 저희를 기다려주시고

큰 사고없이 이송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저희는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힘이 되는

마음의 글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항상 시민 여러분 옆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