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테러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생물테러란 잠재적으로 사회붕괴를 의도 하고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들을 사용하여 사람이나 동물 혹은 식물 에 질병을 일으키거나 살상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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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테러 의심물질을 발견하면 건드리지 말고 그대로 두고, 119에 신속히 신고합니다. 손수건 또는 휴지 등을 여러 겹으로 겹쳐 코와 입을 가린 뒤 호흡하거나, 방독면을 착용한 뒤, 즉시 그 자리를 피해야 합니다. 현장을 벗어난 다음 손과 몸을 비누로 씻고 입고 있던 옷, 신발 등은 소독 후 폐 기하여야 합니다. 생물테러는 일정 기간의 잠복기가 있어 초기에 감지하기 가 어렵습니다. 생물테러의 증상으로는 고열, 구역질, 복통, 설사, 콧물, 인 후염, 피부 발진 및 피부염, 안구충혈, 무기력증 등 여러 가지가 있으나 즉 시 나타나지 않고 시일을 두고 나타나므로 조기에 대처하는 것이 가장 중 요합니다. 생물테러 징후가 보이면 보건복지부, 국민안전처 등 기관의 대응 전략을 수시로 확인하여 생물테러에 대해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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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테러에 사용되는 물질들은 백신이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침 착하게 행동하고 바로 신고하여 생물테러에 대응합니다.
소방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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