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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래의 소방관’ 119어린이캠프
포털 관리자 | 2013-08-09 301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소방체험과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 어린이 119 안전체험캠프가 성황리에 종료됐습니다. 1박 2일 동안 어린이들은 그 동안 해보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하는데요. 재난안전뉴스가 캠프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소방관들이 훈련을 받고 있어야 할 훈련탑 앞. 소방관이 아닌 어린 초등학생들이 체력단련 중입니다. 경기도소방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의 건전한 인격형성과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119체험캠프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 인터뷰

고소공포증을 이겨내는 레펠하강 체험부터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화재진압 방수, 꼬불꼬불 미로탈출 체험까지 어린이들이 성취감과 도전정신을 배울 만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었는데요. 아이들의 반응도 매우 좋았습니다.

# 인터뷰

하루 동안 어린이들은 소방관이 되어 보면서 새삼 소방관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고, 안전에 대해 생각하는 보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금까지 재난안전뉴스 이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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