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 소방학교와 본부의 내로라하는 교수들이 참가한 전국교수연구대회에서 경기도소방학교 남성우 교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재난안전뉴스가 전합니다.

경기도소방학교는 소속 소방공무원 중 직무교육연구와 강의능력이 뛰어난 소방공무원들을 교수로 선발해 교육생들에게 지식을 전수하고 있는데요. 총 7명의 전임교수들이 친절하고 성실한 자세로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경기도소방학교는 전국 시·도 본부에 있는 소방학교 중 최고의 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소방학교 강단에 서고 있는 교수들 중 남성우 소방위가 제 19회 전국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했습니다. 강의분야와 연구분야로 나눠 진행되는 대회에서 남 교수는 강의분야에 출전해 전국의 8개 소방학교와 3개 시·도 대표로 올라온 교수들과 쟁쟁한 경쟁을 펼쳤는데요. 그 동안의 연구와 강의 노하우를 가지고 발표한 화재패턴의 비밀 『발화지점』이라는 주제로 강의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진은 연구분야에서만 3회 연속 최우수상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강의 분야에서도 최우수상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8월에 있을 대회의 연구분야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재난안전뉴스 이금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