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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소방관 119체험캠프
홍보관리자 | 2014-08-14 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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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어 하는 어린이들이 찾는 곳, 바로 어린이 119체험캠프입니다. 해가 갈수록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들이 늘고 있는만큼 올해도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됐습니다.

 소방관을 꿈꾸는 어린이들이 모인 이곳. 경기도소방학교 운동장에 리틀 소방관들이 모였습니다. 수관을 든 폼이 아직은 엉성하기 그지없지만, 눈빛과 열정만은 진짜 소방관 못지않습니다. 경기도소방이 매년 여름방학마다 개최하고 있는 하계 어린이 119체험캠프가 올해로 17회 째를 맞았습니다. 해마다 지원하는 참가자들이 느는 만큼 프로그램도 더 풍성해졌는데요.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레펠 하강과 아슬아슬 외줄타기도 하고, 수관으로 직접 물도 쏴보고, 어두운 미로탈출을 해보는 등 아이들의 담력과 용기를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었습니다.

 # 인터뷰

 초등학교 4,5,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119체험캠프는 소방관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고 있는데요. 해마다 알찬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을 맞이할 예정이니 내년에도 도내 어린이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지금까지 재난안전뉴스 이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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