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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설 명절 경기도소방과 함께
홍보관리자 | 2015-02-17 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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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이 다가왔습니다. 이번 설은 연휴 기간이 길어서 모처럼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긴 휴식을 누릴 수 있으실 텐데요. 다만, 연휴기간이 긴만큼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연휴동안 경기도소방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합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모처럼 고향에 내려갈 생각에 들뜬 사람들이 터미널과 시장에 붐비는데요. 특히 이번 설은 연휴기간이 길어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몰리는 다중이용시설에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됩니다.

 경기도소방은 이번 설 연휴 동안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재래시장과 백화점, 영화관, 터미널, 역사 등 현장을 확인하고, 하루 3회 이상 기동순찰을 실시합니다.

대형사고 시 전 직원 가동할 수 있는 비상연락망체계를 유지하고, 사람들이 많이 운집하는 곳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또 주요 고속도로에는 소방헬기로 순찰을 하고,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상담 및 병원 안내를 위해 기존 6회선에서 11회선으로 상담부스를 늘려 정보를 제공합니다.

 화재신고, 응급구조는 119, 휴일 약국 안내는 119,교통정보는 1333, 고속도로 안내는 1588-2505 여성긴급전화는 1366 등이니 설 연휴 동안 긴급 전화번호를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재난안전뉴스 이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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