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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소방서, 반월119안전센터 개청식
홍보관리자 | 2016-12-23 1142

[원본동영상보기]
(스튜디오)

재난이 발생하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골든타임 확보인데요

소방서와 가까운 지역이라면 신속한 출동이 가능 하지만 인근에 소방서가 없는

지역일 경우,  출동이 지연되고 큰 피해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이런,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19안전센터 개청식이 열렸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에 재난안전뉴스 취재팀이 나가봤습니다.

(영상)

119안전센터 차고에 지역주민들과 소방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유공자에게 기념패를 전달합니다.

센터 앞에선 테이프 커팅식이 이뤄집니다.

 

지난 13일 안산소방서 소속 반월119안전센터 개청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엔 유춘희 안산소방서장, 제종길 안산시장, 고윤석도의원,천영미 도의원을 포함해

소방서 관계자, 지역주민 등 1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반월119안전센터는 각종 재난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총사업비

16억8000만원이 투입돼 연면적 774.27m² 지상 2층 규모로

약 1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신축됐습니다.

또한 소방관 15명이 3교대 방식으로 근무하며, 지역주민 2만 여명에 대한 맞춤형 소방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개청식에선 센터 설립 경과보고와 유공자 표창, 내빈 축사가 이어진 후

현판식이 진행됐습니다.

 

또한 행사 참석자들은 신축된 센터를 둘러보며 직접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센터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했습니다.

 

반월지역 주민의 오랜 염원과 소방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신축된 반월119안전센터 !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해 안전한 경기도를 이루는데 크게 기여 할 수

있게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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